한마디로 전원 해고라는 얘기였다....

4학년 학생들은 어떻게든 학점을 채워 졸업할 기회를 주자는 뜻이었다....

남북 접촉 창구 역할을 했던 이호남은 이듬해 4월 20일까지 블라디보스토크에 체류하며 이번에 들어가면 은퇴할 것 같다며 G씨를 소개하고 인수인계했다....

북·미 거래의 중개인 역할을 할 여지가 있는 중국에는 일단 거리를 두는 건 치밀한 계산의 결과일 수 있다....

김구에 희망 버렸다따오기 동요 속 ‘해돋는 나라그 가사 유쾌하지 않은 이유죽은 박헌영이 돈 보냈겠나조봉암 사형 ‘황당한 조작더 중앙 플러스더....

주정완 기자 교문 근처 보건복지관 쪽에서 오가는 사람이 보였다....

그런 중국 대신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국제사회에서 외톨이가 된 러시아에 김 위원장이 손을 내민 건 의외다....

러 활용 대북제재 판깨기? 북·러 정상의 협의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지만....

결국 단전·단수를 경고하는 독촉장까지 받았다....

코로나19를 막기 위해 북한이 국경을 폐쇄하며 인적 왕래가 불가능했던 때다....